해맑은어린이도서관 이사

ⓒ PTYN

해맑은어린이도서관이 올 2019년 서정동에서 신장동으로 이사를 했다. 임대를 했던 건물이 도로확포장 공사 때문에 수용 된다고 하여, 이사를 서둘러 하게 되었다. 지난 7월부터 다시 문을 열었다. 여는 시간을 줄여 당분간 낮 3시~6시(월~금)에 연다. 차츰 간판도 붙이고 여는시간 안내판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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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을 붙이자마자 몇몇 어린이들이 찾아 와서 여름방학을 함께 보냈다. 현재 있는 곳은 관장을 맡고 있는 장유진순 목사가 작은 방 하나에서 살고, 그나마 조금 더 큰 방과 거실을 도서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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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감리교회도 도서관 닫는 시간 중에 예배드리는 장소 로 사용하고 있다. 협소한 공간 안에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 므로 사는 사람이나 이용하는 사람이나 불편한 점이 많아 힘들어 하고 있다. ⓒ PT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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