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화장품 사용

 

요즘 청소년들은 화장을 한다. 주로 피부 메이크업, 색조 화장 등

여러 가지의 화장품을 이용하여 얼굴에 바른다. 화장을 너무 진하게 하면 남들의 시선들은 안 좋아지는 것은 물론, 색조 화장품에 들어있는 안 좋은 성분들로 인해 피부 노안 현상이나, 피지 분비가 잘 안되어 여드름이 난다고 한다.

 

청소년들의 화장으로 인한 피해를 보자면, 제대로 된 세안이 안 될 경우 펄 입자나 화장품이 피부에 남아 피부가 안 좋아진다.

화장품 바를 때나 지울 때 피부에 자극이 간다.

 

이로 인해 피부가 안 좋아질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학교에서도 화장을 하는 아이와 화장을 하지 않는 아이로 차별을 하는 경우도 많다.

이로 인해 학교에서 따돌림이 일어나는 일이 있다.

 

과연 청소년의 화장품 사용은 알맞은 것일까?

 

지난 8월 4일 통화로 인터뷰 했다. 먼저, 청소년 자녀를 둔 정 모 씨(서정동, 45세)는

“지금도 예쁜데 벌써 화장할 필요가 있냐.” 라며 화장을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는 청소년 여 모 씨(신장동, 15세)는

“화장을 하면 얼굴에 콤플렉스 같은 것을 가릴 수 있다는 것이 좋고, 눈이 작은 사람은 화장으로써 커진다. 또한 피부 안 좋은 사람도 피부를 가릴 수 있고 화장을 안 하면 자신감이 없는데, 화장을 하면 생긴다.” 라고 하였다.

 

 

또한 이 사진을 보면, ‘학생 화장품 추천’ 이라는 단어만 검색해도  ‘초등학생 화장품 추천’ 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뜰 정도로 초등학생들도 화장품을 많이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청소년은 적당한 화장품 사용을 할 수 있지만, 너무 과해 피부를 상할 정도의 화장은 안 된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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