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동에 사는 청소년 인터뷰

황승훈, 그를 알아보자

2017.8.5에 지산동에 사는 한 청소년을 그의 집에서 그와 인터뷰를 하였다. 그 이름은 황승훈, 나이는 15세이다. 성별은 남성이고 지금은 비전중학교에 재학 중이다.
그는 2003년 5월 18일에 태어났으며 평택에서 대부분 크고 자랐다. 그는 평범하게 송북초등학교에 다니던 중 중국에 유학을 가게 되었다. 그는 그 곳에서 2년간 중국어와 다른 과목들을 배우고 반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보인 학생이고 선생님들 또한 좋은 학생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초등학교 때 전교회장을 하는 등 학교에서 하는 모든 일들에 관심을 가졌으며 다른 학생들도 그를 따르게 하는 리더십과 다른 친구들을 따뜻하게 대하는 착한 면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그는 학교에서 하는 모든 일들을 잘 수행해 나갔다. 또한 그는 친구들과의 관계를 중요시하였다. 또 전교회장을 하면서 형들과도 친하게 지내며 학년학년 모두가 친하게 지내는 계기를 만든 장본인이다.
2016년 한국에 들어와서 처음에는 적응을 못하다가 중반 쯤에는 적응을 완벽히 하여 친구들과의 관계 또한 좋다. 그는 또래 보다 키가 많이 크고 그는 키가 180만 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운동을 항상 하기에 체력이 좋고, 달리기를 잘한다. 또한 그는 한국에 오고 나서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꾸준히 계속 연습하고 공부하여 중상위권에 도착하였고 상위권에 가기 위해 밤낮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언젠가 다시 중국으로 놀러가서 예전 친구들과 다시 놀기를 고대하고 있다. 예전 친구들 또한 틈틈이 한국에 와서 그와 만나서 놀거나, 그를 그리워하고 중국에서 만나기를 고대하고 있다. 그와 그의 친구들은 조만 간에 다시 볼 것으로 보아 끊어질 수 없는 친구인 것 같다.

황재훈 기자_지산동,송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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