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동 복창초등학교 주변 지역이 2019년 『새뜰마을 사업』에 선정되었다. 면적 53,120㎡에 사업비 약 54억원(국비70%, 도비9%, 시비21%)을 들여 20 19년 5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진행하는 사업이다. 새뜰마을사업은 살기 좋 은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다. 서정동에서 는 안전확보(9억9천5백만 원), 생활위생인프라개선(33억7천만 원), 휴먼케어 (1억2천만 원), 주택정비지원(3억2천9백만 원)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사업내용은 주영길 팀장(도시재생2팀)에 따르면 마스터플랜을 맡겨 공모할 때 계획과 달리 내용이 조정 될 수 있다고 한다. 도시재생어울림센터도 신축은 하는 것은 맞으나 건물에서 임대주택이나, 마을도 서관은 안 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해맑은어린이 도서관 활동을 사업 공모 당시 주민 역량 활동으로 올렸었기에 어울림센터 마을도서관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했었는데 처음부터 다시 계획을 세워야하는 상 황이 되었다. 해맑은어린이도서관 측도 도서관 공간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 장유진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