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복 주민제안사업 해맑은어린이도서관 공동체활동 선정

                                                   2017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공모사업 블록체인 심사 중

따복 공동체란 이웃간 만남과 소통을 통하여 지역공동체를 활성화 하고, 나눔과 호혜를 바탕으로 사람중심의 사회적 경제를 접목하여 행복한 삶터를 복원하는 사업이다. “따듯하고 복된 공동체”

2017. 2. 23. (목) 아침 10시부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17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공모사업 블록체인 심사가 있었다.

경기도에 있는 공동체분들이 모여 함께 심사를 하기도 하고 받기도 했다. 주민 스스로 심사하는 방법으로 오프라인 심사와 온라인 심사를 병행했다.

오전에는 공동체활동 분야 심사가 있었고, 오후에는 공간활동, 공간조성 분야 심사가 있었다. 결과는 당일 현장에서 발표되었다. 차후에 블록체인심사 운영 문제로 추가로 선정된 곳이 있었다.

평택시에서는 21개의 공동체가 선정되었다.                                                              따복 공동체활동 오프라인심사 1등 ⓒ PTYN

‘해맑은청년마을신문만들기’를 공모한 해맑은어린이도서관이 공동체활동 분야 오프라인 심사에서 1등 했다.